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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대 총선에 앞서 더불어 민주당은 비명vs치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경품목발 발언으로 정봉주 후보의 공천이 취소되었는데, 이는 부당한 처사라면 박용진 의원이 반발하였습니다.

     

    1.비명계 박용진 의원, 정봉주 공천 취소에 반발

    • 비명계인 박용진 의원은 친명계 정봉주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패배
    • 정봉주 전 의원 공천 취소 후, 박용진 의원은 경선 절차상 문제 제기하며 자신이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
    • 박용진 의원, 당 지도부가 친명계 인사 전략공천 시도한다 판단하고 반발

     

    2.민주당 지도부, 경선 무관하게 전략공천 검토 입장

    • 민주당 지도부, 정봉주 전 의원 막말이 경선 이후 문제로 불거져 경선과 무관하게 전략공천 고려
    • 지도부, 박용진 의원이 국민과 당원의 선택 받지 못했다며 공천 가능성 낮게 봄

    3.민주당, 정봉주 후임에 친명계 인사 거론

    • 한민수 대변인, 조상호 변호사 등 친명계 인사를 정봉주 전 의원 후임으로 거론
    • 특히 한민수 대변인이 유력 후보로 검토되고 있음

    4.박용진 의원, 경선 재심 요청 및 전략공천 반대 입장

    • 박용진 의원, 정봉주 전 의원 막말 논란이 경선 전부터 있었으므로 적격심사에서 걸러졌어야 한다고 주장
    • 지도부가 경선 재심 요청 무시한다며 불만 표출
    • 서울 강북을이 전략공천 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전략공천 자체에 의문 제기

    5.당내 일각, 전략공천 관련 '친명 횡재' 우려

    • 비명계 의원이 패배한 지역구에 친명계 인사 전략공천 시, '친명 횡재' 논란 우려
    • 이런 우려로 지도부 내에서도 박용진 의원 공천 가능성 완전히 배제하진 않는 분위기

    6.정봉주 전 의원 공천 검증 논란

    • 정봉주 전 의원 막말 논란이 경선 후 불거진 것과 관련, 당 지도부 공천 검증에 문제 제기됨
    • 민주당 관계자는 정봉주 전 의원이 경선을 통해 후보 선출된 만큼 경선 자체가 검증 과정이었다고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