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21일 황선홍 감독의 데뷔 무대인
태국전이 열렸습니다.
이강인선수는 벤치로 출전하였고
출전할때 팬들의 환호성을 받는
기분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무승부였는데요.
피파랭킹 101위 태국과 무승부라니
과연 우리 국가대표님 괜찮은 걸까요?
황선홍호의 첫 경기, 손흥민의 골로 기분 좋은 출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새로운 한국 대표팀, 일명
'황선홍호'의 첫 경기였습니다.
주장 손흥민은 전반 42분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어요.
골이 터지자 손흥민은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날려버리는 듯한 세리머니를 선보이기도 했죠.
우리 팀이 리드를 잡는 순간이었습니다!
베테랑 주민규, A매치 데뷔전 갖다!
이날 주목할 만한 선수는 바로 주민규였어요.
K리그에서 두 차례나 득점왕에 오른
베테랑 스트라이커인데요.
무려 33세 나이로 A대표팀에 데뷔해 화제가 됐죠.
비록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지만,
좋은 움직임과 패스 플레이로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황 감독도 그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어요.
후반전, 아쉬운 동점골과 결정력 부족
하지만 후반 들어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태국이 만회골을 터트리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죠.
우리 선수들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총공세를
펼쳤지만, 결정적인 찬스에서 번번이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어요.
손흥민, 이강인, 조규성 등이
태국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뚫지 못했습니다.
아쉬운 결정력 부족이 발목을 잡은 경기였어요.
이강인의 투입과 팬들의 응원
경기 막판, 황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바로 이강인을 투입한 거죠.
아시안컵에서의 논란 속에
경기장을 밟은 이강인.
하지만 관중들은 야유 대신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그를 맞이했어요.
비록 경기 결과를 뒤집진 못했지만,
패스와 킥으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죠.
우리 팬들의 응원이있는 한
이강인은 더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황 감독
.
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추운 날씨에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도
"그러나 승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소감을
전했어요.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고, 이번 경기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다음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죠. 우리 모두 황 감독과 선수들을 믿고
응원해주는 게 어떨까요?
다음을 기약하며...
비록 오늘은 무승부로 아쉬움이 남지만,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22일, 태국으로 원정을 떠나
26일 2차전이 예정되어 있거든요. 이번 경기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선수들의 컨디션과 결정력만
올라온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 태극전사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세요. 그들이 승리의 기쁨을 안고 돌아올
수 있도록! 화이팅!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세요" 다이어트 중 술🍻?? (1) | 2024.05.03 |
---|---|
⚽2024년 3월 26일 대한민국 태국 축구 중계📢 (0) | 2024.03.24 |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효과로 첫 한국 방문 - 쿠팡플레이 독점 중계 (0) | 2024.03.21 |
⚽손흥민 토트넘 vs 애스턴 빌라 (공격 포인트 20돌파) (0) | 2024.03.11 |
⚽바이에른 뮌헨 마인츠 7-1 , 김민재 벤치 (0) | 2024.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