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로 애꿎은 전기차주분들이 피해를 보고있습니다. 화재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전기차 전용칸을 지상으로 옮기는 것 그 대안으로 나왔는데요. 전기차 지상 주차 필수템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전기차 지상주차시 피해
온도
| 실외 온도 37~38도일 때 상황별 차량 온도 (단위: 섭씨 온도) | ||
|---|---|---|
| 구분 | 햇빛에 1시간 주차 | 그늘 아래 1시간 주차 |
| 대시보드(계기판 위) | 69~70 | 47~48 |
| 시트 | 50 | 40 |
| 운전대 | 53 | 41~42 |
| 차량 실내 | 46~47 | 37~38 |
| (자료: 한국교통안전공단, 소방청) | ||
- 여름
- 대시보드의 변색, 가죽 시트 손상, 도장면 손상 뿐만 아니라 고온에서 안보이는 자동차 손상. 바로 고무류입니다.
- 엔진마운트 그리고 수많은 하체 댐퍼들이 빠르게 손상되고 이는 곧 하체 수리로 이어집니다.
- 겨울
- 겨울에는 추운 온도로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며, 오일의 점도가 높아져 엔진에 큰 부하를 줍니다.
- 야외 주차는 염화 칼슘에 노출되기에 하체 부식이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비
- 부식
- 비가 오면 자동세차가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실제로 차가 빗속에 노출되면 차의 작은 틈으로 습기가 차게 되고 비를 맞지 않은 차에 비해 빠르게 부식됩니다.
- 도장 손상
- 우리나라 여름은 매년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자외선 또한 강해지는데요. 이런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도장면 얼룩이 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 자동차 도장은 해당 부품을 완전 탈거한 후 도장면을 벗기고 다시 칠해야하기에 도료나 공임비가 크게 발생하고, 시간 또한 오래 걸립니다.
외부에 노출된 자동차는 생각보다 심각한 피해를 입습니다. 소중한 내 전기차 지상주차 필수템을 아래 소개드리겠습니다.
전기차 지상주차 필수템 소개
전기차 지상주차에 필수템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바로 캐노피인데요. 캐노피 설치 이유와 제품비교까지 한눈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캐노피를 설치해야하는 이유
- 지상 주차시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 건축물을 증축하기에는 인허가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 아직 배터리 화제에 명쾌한 답이 없는 상황에서 지하 주차를 강행하긴 어렵죠.
- 이런 문제를 피해가는 가장 좋은 방법 캐노피 설치입니다.
캐노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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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평가 결과 | ||||
|---|---|---|---|---|
| 제품 | 내구성 | 보호성 | 화재예방 | 특징 |
| A | 약함 | X | X | 설치가 간편 |
| B | 약함 | O | O | A보다 내구성이 좋음 외부로부터 약간의 보호 A제품보다 화재예방에 효과적 |
| C | 강함 | O | O | A,B제품에 비해 비쌈. 외부보호에 뛰어남 화재예방에 탁월 |
- A제품
- 휴대성 : 약 5kg로 갖고 이동이 가능하며 트렁크에 보관이 가능합니다.
- 편리성 : 흡착식 고무를 루프에 붙이는 방법으로 설치가 용이합니다.
- 자동 개폐 리모콘이 있어 개인이 구비하기에 적합합니다.
- B제품
- 한 곳에 고정하여 설치합니다.
- 코스트코에서도 사용중인 제품으로 제품 효과는 확실합니다.
- C제품
- 한 곳에 고정하나, A,B와 재질이 다르기에 확실한 차량 보호가 가능합니다.
- 비가연성 소재로 화재시 보다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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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기차 지상주차 필수템 캐노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기차 화재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심각할 수 있다는 것은 모두가 잘 압니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전기차 차주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그들 또한 피해자이죠. 이 부분을 고려하시어 주민끼리 웃으며 해결하시길 바라며 전기차 지상주차 필수템 글이 도움이되길 바랍니다.